Phase 15 — 왜 키워드만으론 실패하고, AI 구조+의미가 붙으니 성공하는가

🎬 시나리오

MDX03-1 "1. DX 시행을 위한 필수 요건" (기술·사람·자연 3요소)

정답: Frame 13 (3열 구조 "필수조건" — 기술/사람/자연 카드) 오답으로 자주 잡히는 후보: Frame 15 ("정책목표" — 성장·비용절감·안전 4개 카드)

정답 오답(TF-IDF 1위)
13
Frame 13 — 필수조건
15
Frame 15 — 정책목표

두 프레임 모두 3~4열 카드 배치 + 건설·DX 관련 용어가 등장 → 단어만 보면 구분이 어려움.


Part 1. 기존 방식 — TF-IDF (키워드 표면만 본다)

TF-IDF Top-3 결과

순위 Frame 점수 결과
1위 15 57% ✗ 오답(1위)
2위 13 39% ⭐ 정답
3위 20 25%

왜 Frame 15가 1위로 잘못 뽑혔나 — 공통 단어 분해

MDX03-1 ↔ Frame 15 (정책목표) — 공통 단어 상위 8개

단어 MDX TF-IDF Frame 15 TF-IDF 기여도
지식 0.045 0.057 0.0026
등에 0.034 0.043 0.0015
능력 0.017 0.086 0.0015
사용자 0.027 0.051 0.0014
투자 0.036 0.031 0.0011
경험 0.051 0.022 0.0011
프로세스의 0.020 0.051 0.0010
DX 0.054 0.017 0.0009

MDX03-1 ↔ Frame 13 (필수조건, 정답) — 공통 단어 상위 8개

단어 MDX TF-IDF Frame 13 TF-IDF 기여도
기술 0.050 0.052 0.0026
역량 0.020 0.104 0.0021
투자 0.036 0.042 0.0015
여건 0.020 0.069 0.0014
지식 0.045 0.026 0.0012
지속적인 0.034 0.030 0.0010
위한 0.034 0.029 0.0010
Process의 0.020 0.035 0.0007

TF-IDF가 실패하는 이유

  1. 단어 표면만 본다: "요건"이라는 단어가 MDX(필수 요건)에도 있고 Frame 15(실행요건)에도 있음. 문맥·의미는 완전 다른데 TF-IDF는 그냥 같은 단어로 취급
  2. Frame 13의 핵심 단어 "필수조건"이 깨진다: Kiwi 같은 형태소 분석기는 "필수조건"을 "필수" + "조건"으로 분해. MDX는 "필수 요건"을 쓰는데 Frame 13은 "필수조건". "요건" ↔ "조건"은 동의어인데 글자가 달라 매칭이 안 됨
  3. 구조를 못 본다: "이 MDX는 3요소 병렬 설명이고 Frame 13도 3열 병렬 카드"라는 구조 정보를 TF-IDF는 인지 불가. "몇 열", "어떤 패턴" 정보가 통째로 빠짐

→ 결과: 표면 단어 겹침이 많은 Frame 15가 1위로, 진짜 같은 구조·의미인 Frame 13이 2위로 밀림


Part 2. AI-Meta — AI가 구조와 의미를 개념 집합으로 정규화

AI가 사전에 뽑아둔 개념 집합 (metadata_db.yaml)

MDX03-1 (layout_hint: 3col-parallel)

yaml concepts: ['기술', '디지털', '사람', '역량', '자연', '여건', '투자', '지식', '혁신', '경험', '전문지식', '창의성']

Frame 13 (정답)

yaml concepts: ['기술', '디지털', '사람', '역량', '자연', '여건', '지식', '투자', '필수조건']

Frame 15 (TF-IDF가 1위로 찍었던 오답)

yaml concepts: ['정책', '목표', '실행', '요건', '성장', '비용절감', '안전', '고부가가치']

AI-Meta Top-3 결과

순위 Frame 점수 결과
1위 13 76.2% ⭐ 정답
2위 27 12.7%
3위 04 4.8%

왜 Frame 13이 1위가 됐나 — 개념 교집합

MDX03-1 ∩ Frame 13 (정답)

공통 개념 Figma 출현 빈도 IDF (희귀도)
사람 1/32 3.47
여건 1/32 3.47
자연 1/32 3.47
역량 1/32 3.47
지식 1/32 3.47
기술 2/32 2.77
투자 2/32 2.77
디지털 5/32 1.86

공통 8개 (IDF 합 = 24.73)

MDX03-1 ∩ Frame 15 (오답)

공통 개념 0개 — "요건" 같은 표면 단어는 TF-IDF 단계에서 걸리지만, AI는 "요건"이 Frame 15에서는 "정책 실행요건"을 의미하기에 MDX03-1의 "필수 요건" 개념과 다르게 추출함

AI-Meta가 성공하는 이유

  1. 동의어 정규화: AI가 MDX03-1 본문을 읽고 "필수 요건"을 직접 단어로 쓰지 않고, 그 내용인 [기술, 사람, 자연, 여건, ...]로 개념화. Frame 13도 같은 핵심 개념으로 태그. 표면 단어가 다르더라도 의미 일치
  2. 구조 힌트 포함: layout_hint: 3col-parallel이라는 구조 태그가 있어 "3열 병렬 카드"끼리 매칭 선호 가능 (현재 구현은 concepts만 쓰지만 layout_hint도 활용 가능)
  3. 희귀 개념 우대: IDF로 "여건, 사람, 자연, 역량" 같은 이 MDX에만 특징적인 개념은 3.47이라는 큰 가중치. "디지털"처럼 많은 프레임에 나오는 일반어는 1.86으로 낮은 가중치
  4. 근거가 투명: 어떤 개념이 겹쳐서 몇 점이 됐는지 한눈에 확인 가능. Cross-encoder 같은 블랙박스와 달리 사람이 metadata_db를 직접 편집해서 튜닝 가능

최종 Before/After 비교

TF-IDF (키워드만) AI-Meta (키워드+구조+의미)
1위 선택 Frame 15 ❌ Frame 13 ⭐
기준 단어 표면 겹침 개념 집합 일치 (구조 포함)
동의어 못 다룸 ("요건"↔"조건" 실패) AI가 사전에 같은 개념으로 정규화
구조 무시 layout_hint로 명시적 태깅
설명 가능성 공통 단어 나열 → 설명 제한적 개념 교집합 + IDF → 명확
튜닝 corpus 변경하면 IDF 전체 재계산 metadata_db에 개념 추가/수정으로 조정
비용 AI 불필요, 가벼움 사전 AI 1회 호출 필요 (이후 저장된 데이터만 사용)

결론: 키워드 기반은 표면 단어 한계에 막힌다. AI가 구조·의미를 미리 개념 집합으로 정규화하는 순간, 동의어·구조 불일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된다.